HOME 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장바구니 고객센터 즐겨찾기 쇼핑몰개설신청
  • 베스트 상품
  • 신상품
  • 간편구매
  • 커뮤니티
  • 기획전
  • 최저가상품
 
 
카테고리 전체보기

  공지사항
  안내
  추천상품
  운영자Q&A
  상품/쇼핑뉴스
  성매매 관련 게시판
  카발<세르본>
  유머
  공유게시판
 
홈 > 커뮤니티 > 공유 게시판

커뮤니티 : 회원님의 의견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마이엘샵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. 상품에 관한 문의나 기타 쇼핑몰 운영자에게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세요.


마이엘샵 공유 게시판  
제목 *생리대의 충격적인 진실* 번호 36617
작성자 redblue 날짜 2012.07.13 조회 43018

女 생리대의 충격적 진실 "이럴 수가!"

입력: 2012-07-12 16:18 / 수정: 2012-07-13 11:16

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C로그로 보내기

여성환경연대에 따르면 여성은 13살부터 50살까지 37년간 500번의 생리를 하며, 하루 평균 5개를 5일 동안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평생 동안 약 1만 1000개의 생리 용품을 사용하게 된다고 한다. 그만큼 여성에게 생리용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생필품이다.

특히 여성생리용품은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좋은 소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.

그러나 순면 느낌 혹은 약재향이 나는 제품들 중 실제 면이나 한약재가 포함 된 것이 아니라, 면의 감촉을 재현하는 화학섬유나 한약재의 향만을 담은 제품들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문제가 되고 있다.

일반적인 여성용품에는 고분자 흡수체로 알려진 화학 소재가 생리혈의 빠른 흡수를 돕기 위해 포함돼 있다. 이 고분자 흡수체가 생리혈의 흡수를 무리하게 유도하는 경우 생리통은 더욱 심화된다.

특히 패드형 생리대 착용으로 피부트러블을 겪고 있는 경우라면 체내형 생리대(탐폰) 사용이 도움이 되지만, 합성 화학섬유 소재가 포함 된 탐폰을 사용할 경우 이야기는 달라진다.

탐폰에 합성 화학섬유 소재가 포함돼 있으면 이 역시 생리혈 흡수를 빠르게 유도해 드물게는 독성쇼크증후군(TSS)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. 따라서 반드시 순면 재질로 만들어 졌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.

한 여성용품 업계 관계자는 “현재 우리나라 여성들의 탐폰 사용률은 외국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”이라며 “하지만 소비자들이 탐폰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미약하다고 해서 합성 섬유가 포함된 제품을 은근슬쩍 순면 제품인 것처럼 이미지메이킹 해 판매하는 것은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행태”라고 꼬집었다.  

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@hankyung.com
 
 
댓글 1개
yeoju 좋은 정보 참 고맙습니다. 2017.07.26 16:25 신고하기
 1 


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16 서울센타빌딩 (주)하이리빙 대표이사:최영두 사업자등록번호:214-86-07571

통신판매업신고:제 중구-1479호의료기기판매업:제 3114호건강기능식품판매업:제 11호

대표전화:1577-2770팩스:02-3489-0781개인정보보호정책책임자:김동욱

운영자:X운영자메일:X운영자연락처:

KSNET
copyright 2008 MYLSHOP ALL RIGHT RESERVED. MyLShop은 (주)하이리빙이 제공하는 인터넷 쇼핑몰 서비스입니다.

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버이용약관 Home Back Top mailto:webmaster@hiliving.co.kr